2019아시안컵 8강 한국-카타르 / 한국 강한데 긴장하는 이유?
2019아시안컵 8강 한국-카타르
황의조, 황희찬, 김진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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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8강) 에서 만난
한국과 카타르의 대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카타르는 이번 대회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11골을 넣는 동안 실점은
하나도 없는 이상적인 공수 밸런스를
뽐내고 있습니다.
즉, 막강한 두 나라 한국과 카타르의 대결에서
체력이 관건입니다.
2019아시안컵 8강 진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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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일본, 중국, 이란,
한국,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호주
이미 예상했던 국가들이 8강 진출을 하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축구경기와 결과를 기대하는 국민들이
많아졌습니다. 계중에
'내가 살면서 베트남 축구를 볼 줄은 몰랐다'
라며 박항서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에도
시선과 이목이 많이 쏠려 있습니다.
베트남 (피파랭킹 100위)은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랭커인 일본(피파랭킹 50위)을
잡게될 수 있을지 결과도 궁금해집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스포츠경제
아시안컵 8강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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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vs 일본 1월 24일 22:00
작년부터 '박항서매직' 이라고 불리우는
박항서 감독은 이번 일본을 잡게되면
+100만 달러 (한화 11억 2,890만원)를
더 받게 됩니다.
베트남 축구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
위업을 달성하면 베트남 자체적으로
책정하는 포상금 규모는 크게 불어날 것이
자명합니다.
◆ 중국 vs 이란 1월 25일 01:00
이미 4강을 예상했던 두 국가 중국과 이란이
4강에서 맞붙었습니다.
이란(피파랭킹 29위)은 아시안컵에서
피파랭킹이 가장 높은 나라로 강력한 팀입니다.
중국(피파랭킹 76위)의 리피감독은
"이란, 아시아 최강 중 하나지만 불가능은 없다"
라며 중국이 자국축구의 자부심을 불어 넣었습니다.
◆ 대한민국 vs 카타르 1월 25일 22:00
대한민국(피파랭킹 53위)은 16강에서
바레인(피파랭킹 113위)을 상대로
진땀을 흘리며 승리를 챙겨가게 됩니다.
축구는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A매치 전적에서 카타르의 전적을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카타르 (피파랭킹 93위)의 감독 '펠릭스 산체스'는
"한국 대륙 정상급 선수 보유. 매우 어려운 상대"
라며 한국 축구를 결코 간과하지 않고
"어떻게 상대하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인지 찾아낼 것"
이라며 한국과의 대결을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호주 vs 아랍에미리트 1월 26일 01:00
아시안컵 축구 개최지
아랍 에미리트(피파랭킹 79위)와
디펜딩 챔피언 호주(피파랭킹 41위)가
8강에서 만났습니다.
아랍 에미리트는 개최국이며
자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선수들의 사기가 올라왔을 것이고
우승 후보라던 호주는
8강에 어렵게 진출하며 아시안컵
8강 대결에 끼게 되었습니다.
한국 역대 전적 더 높은데 긴장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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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카타르와의
역대 전적이 5승 2무 2패로 우위에 있습니다.
하지만 역대 전적 우위에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는
가장 최근에 대결했던 지난 2017년 6월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카타르에 2대 3으로 패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카타르는 피파랭킹 93위로,
53위인 한국보다 낮지만
승리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며 카타르는
이번 대회 4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게 되면서
11골을 터뜨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 7골을 기록한
'알모에즈 알리(23,레크위야)'는
경계대상 1호 입니다.
그는 뛰어난 발재간과 골 결정력을 갖춘 인물로
한국 수비수는 이에 대해 대비를 해야하며
단 한순간도 경계를 늦춰선 안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 어떤 전술을 꺼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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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은 약체 위주의 경기였던
울리 슈틸리케 감독 시절과는 달리
강한 우루과이, 칠레에게도 패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벤투감독이 만든 틀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면서 핵심 미드필더
남태희(알 두하일) 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진 거싱 발단으로 기성용(뉴캐슬) 선수의
햄스트링 부상, 마지막 담금질이었던
1일 사우디전에서 왼쪽 라인 부상으로 붕괴되며
단 한차례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쓰리백 전술을 꺼내들었었습니다.
이에 이어 나상호(광주) 선수, 이재성(홀슈타인 킬) 선수
정승현(가시마)선수, 권경원(톈진 텐하이)선수,
이청용(보훔) 선수, 황인범(대전) 선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선수, 조현우 선수까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훈련 또한 불참에
열거를 띈 정도 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대회 전술과
어떤 전략을 꺼내들고 그 전략이 과연
이번 대회 전승한 카타르에게 먹힐지가 관건입니다.
국내에서 욕을 먹고 있지만 없으면 안되는
꼭 필요한 존재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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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함부르크) 선수는 '욕받이' 입니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고
최근 2019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C조 2차전
키르기스스탄전에서도 빈 골대를 향해 슛을 때리면서
'패스가 부정확하다', '기본기가 덜 되어있다',
'슈팅을 못한다'등
국내 축구팬들이 황희찬 선수의
비난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황희찬선수도 축구 팬들의 비난을 알고 있지만
오히려 자신의 스타일을 포기할 생각이 없고
오히려 상대 수비수들은 황희찬 선수의
어떤 공격이 나올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류의 공격수는 오히려
상대 수비수에게 큰 긴장감을 줄 수 있습니다.
신태용 전 국가대표 감독은
"황희찬이 투박하다고? 그렇기 때문에 상대한테 먹히는 것,
이런 유형의 공격수는 전혀 없다. 상대가 예측하기 힘들고
그 저돌적인 움직임에 상대는 당황해한다" 라며
황희찬 선수의 실력을 평가했습니다.
16강 결승골 주인공,
이영표의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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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선수는 2015년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 선수 중 유일하게
전 경기 풀타임을 출전하며 '이영표 선수의 후계자'로 확실히
자리잡게 됩니다. 비록 호주와의 결승에서 힐패스로 결승골의
빌미를 제공하였지만 김진수 선수의 활약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이
결승진출에 힘들었을 겁니다. 김진수 선수는 저번 16강 경기
한국과 바레인 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16강의 영웅으로
추세받고 있습니다. 이번 김진수 선수가 어떤 활약을 펼쳐줄지
기대되는 8강전 입니다.
성가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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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카타르의 경기는 한국과 카타르 뿐만 아니라
일본과 베트남에서도 반응이 뜨겁습니다.
아시안컵 8강전에서 황의조선수의 활약상을 본
네티즌들은 '상대 입장에서 정말 성가신 선수' 라며
한국은 점유율도 가져가면서 이기니 부럽다는 등의
반응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번 대회 황의조 선수가 상대 수비들을
어떻게 괴롭힐지가 기대되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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